너무나 짧아서 아쉬웠던 실습 기간이었습니다. 학교에서 4일 정도 실습을 갈 수 밖에 없어 그 4일 동안 재활센터에 나와 수련을 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만성정신장애인분들과 사실 마주할 일도 잘 없고, 그 분들과 대화하거나 활동을 같이 할 일이 없는 게 태반인데 실습을 나와서 같이 대화도 나누고 보드게임도 하고, 주말에 무엇을 하며 보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좀 더 길게 실습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보람있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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