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광주정신재활센터에서 실습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회원분들을 만나뵙고,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되어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습을 진행하기 전까지는 환자들에 대한 편견과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는데, 실습을 하면서 이러한 생각들이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광주정신재활센터에 계신 회원분들 뿐만 아니라 다른 환자분들 또한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나중에 임상심리학을 전공하여 많은 도움을 주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자원봉사자로서 회원분들을 뵙고, 봉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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