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운영을 시작한 지 2주일이 되었습니다. 첫 주는 회원 개별상담부터 이루어졌고 본격적인 프로그램은 지금부터입니다. 하지만, 완전히 마음을 놓을 수 없어서 오전 / 오후 반으로 나누어 매일 두 시간씩 프로그램이 제공이 됩니다. 때문에 그동안 진행되었던 노래교실, 종이접기, 원예치료, 운동치료, 취업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되지 못하고 청소, 작업훈련 등 최소한의 프로그램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예전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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