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실내프로그램에 지쳐있던 어느날 맑은 하늘이 아쉬워 5.18 그날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에 다녀왔답니다
그 전에 하늘정원에서 돗자리를 깔고 비타민D를 흡수했어요..ㅋㅋ
즐거운 휴식시간을 보내고 나서, 5.18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옛도청으로 향했습니다.
행사장으로 입장했답니다
강의실에서 5.18 가족이 겪은 오월의 기억을 생생하게 전해들었습니다.
그 후에는 전문역사해설가 선생님과 옛도청 일대를 다니면서 그때의 기록과 이야기들을 다시 들었답니다.
당시 방송을 했던 시나리오를 회원 중 한 명이 읽었는데 그때의 분위기와 상황들이 생각이나서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오랜만에 야외활동인데, 이렇게 의미있는 시간으로 보낼 수 있어서 기뻤답니다. 우리 회원님들에게도 의미있는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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