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신재활센터에서 실습을 하면서 실제로 회원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번째로 회원분들을 만났을 때 먼저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에 광주정신재활센터로 실습을 오기 전에 살짝 무섭고 편견도 있었는데, 만성질환자분들도 그냥 다 같은 사람이구나를 느꼈습니다. 센터 직원분들 없이 주도적으로 자치회의를 진행하시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여러 활동을 하면서 돕는 직원분들도 정말 대단하시다고 느꼈고 이런 센터가 많이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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