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막상 회원님들을 직접 뵙고 나니 걱정이 무색할 만큼 친절하시고 잘 대해주셨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았을텐데 기획한 프로그램도 잘 따라해주시고, 소소한 대화도, 따뜻한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오히려 많은 위로를 받은 것 같아 회원님들께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센터 선생님들과 수련 선생님들의 조언과 가르침 덕에 프로그램 잘 마칠 수 있었고 제 모습도 돌아보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이 회원님을 대하시는 모습이나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보고 배울 수 있어서 값진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추후에 선생님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좋은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 실습을 광주정신재활센터에서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감사했습니다. -김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