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부터 12일까지 2주 동안 실습을 진행하였다.
실습하는 동안 일지를 작성하면서 회원님들의 부정적인 모습만 관찰하고 작성하였다. 센터 선생님께서 회원님들의 긍정적인 면과 장점을 찾아 작성해보라는 피드백을 받고 회원님들의 긍정적인 모습을 관찰하려고 노력하였다. 이를 통해 회원님들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 넓혀 타인을 바라볼 때 긍정적인 면과 장점을 찾아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센터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 중에 "자기의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고, 자기의 감정을 잘 파악하여 정리해야 한다."라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다. 궁금한 내용에 대해 센터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했다. 지금까지 했던 실습 중에 가장 의미있었고, 기억에 남는 실습이 될 것 같다. 2주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다. 기회가 된다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회원님들과 프로그램을 함께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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