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동안 실습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시간은 회원님들과 자유시간에 당구를 치는 것이었습니다. 회원님들은 당구를 치지 못하는 실습생을 위해서 당구 자세부터 당구 규칙까지 설명해 주셨고, 실습생이 지고 있으면 이길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회원님들께서는 매번 센터에 오실 때마다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해주시고, 언제나 해맑은 얼굴을 갖고 계신 것을 보고, 회원님들의 순수한 마음과 친밀감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고, 이런 긍정에너지를 회원님들께 많이 전달받음으로써 함께 치유되고, 힐링 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습하면서 다양한 주제에 관한 스터디도 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경험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많이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또, 선생님과 QnA를 하는 과정에서 선생님께서는 실습생들에게 많은 정보를 알려주려고 하셨고, 선생님의 피드백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생각을 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기에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2주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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